문화가있는날 행사 궁중 다과가 어우러진「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개최 - 6월29일 고궁박물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있는날로 고궁과 문화시설에서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립니다. 고궁 박물관에서는 다과와 함께 판소리 공연이 열립니다. 마침 이날 근처에 갈일있는데 시간되면 들러보고싶네요. 현재 전시중인 조선왕릉 담당 큐레이터의 해설자리도 있다고합니다.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최종덕)은 오는 29일「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궁중 다과를 곁들인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를 개최한다. 여름철을 맞아 조선 시대 궁중에서 즐겼던 음료인 오미자화채, 제호탕, 약과 그리고 각색편과 부채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한다.공연으로는 소리꾼 박인혜의 「판소리 읽어주는 여자」 공연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지난 21일에 개막한 특별전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를 담당한 큐레이터가 조선왕릉의 모든 것을 해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 gogung.go.kr, 문화·참여–문화행사)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행 사 명 : 문화가 있는 날 문화행사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음악데이트

공 연

시 간	장 소	내 용	비 고
15:30~16:00	2층 로비	건강하게 여름나기 음료 및 부채 제공
16:00~17:00	2층 로비	판소리 읽어주는 여자 박인혜 공연 -흥보가, 심청가, 춘향가 주요 대목	소리꾼 3명, 고수 1명
17:00~17:30	2층 기획전시실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 특별전 큐레이터 전시 해설

일 시 : '16. 6. 29.(수), 15:30~17:30

사진및 내용출처 - 문화재청 / 국립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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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러가지 행사가 있습니다. 시간이되면 마음의 여유를 찾아 갔다오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서오릉에서는 음악과 함께 숙종과 인현왕후 장희빈의 릉과 묘를 둘러보는 행사도 있습니다.

2016년 6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 

ㅇ 행 사 명 : 문화가 있는 날「음악과 함께하는 서오릉 역사 산책」

ㅇ 행사일시 : 2016.6.29.(수) <5~10월 마지막 수요일> 

ㅇ 참가대상 : 1부 09:30~11:00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능) 

                  2부 11:00~12:30 (관람객 누구나 참여가능) 

ㅇ 행사내용 

- 1부 : 서오릉내 평소 개방되지 않는 오솔길과 왕릉 숲을 숲 이야기 해설사를 통해 소개 하고, 음악과 함께 걸으며 숲을 알고 숲을 체험하는 힐링의 시간

- 2부 : 서오릉의 특징인 왕실 족분 형태의 능·원·묘를 둘러보고 해설사에게 각 능과 정자각 등의 특징과 석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숙종과 비의 일화를 들음

ㅇ 행사장소 : 서오릉내 명릉, 익릉, 대빈묘(희빈장씨)외 산책로 등

ㅇ 참가방법 : 당일 현장접수 및 조선왕릉 홈페이지 예약접수

* 예약방법 -조선왕릉 홈페이지-참여마당-문화행사 안내-달력에서 해당 행사 클릭 후 예약

* 예약기간 -2016.6.24(금)~2016.6.28(화) 선착순 30명

ㅇ 접수장소 : 서오릉 정문 앞 역사문화관 

ㅇ 1부 행사명 : 음악과 함께 하는 ‘힐링’ 산책

- 행사당일 오전 09:30 서오릉 역사문화관 집결

- 경내 관람로를 따라 고전음악을 들으며 순창원까지 이동

- 순창원에서 경릉으로 이어지는 비공개 오솔길을 체험

- 강사: 한국숲해설가협회(사) 대표 한기전 

ㅇ2부 행사명 : 조선 19대 임금 ‘숙종’을 만나다

- 행사당일 오전 11:00 서오릉 역사문화관 집결

- 명릉→익릉(인경왕후)→대빈묘(희빈장씨) 순으로 이동

- 안내해설사에게 숙종과 그 비(妃)의 일화를 들음

* 숲길을 걷게 되므로 긴팔과 긴바지 운동화 착용을 권합니다.

* 궁금하신 사항은 조선왕릉 서부지구관리소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02-359-0090)

내용출처 - 조선왕릉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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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미디어파사드

6월의 석조전 미디어파사드 안내

○ 일시 : 6월 28일~30일, 오후 8시 10분/8시 35분(1일 2회)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주간의 화~목요일)

○ 주제 : <석조전, 낭만을 상상하다>

○ 내용 : 석조전의 역사적 장소성과 건축적 특성을 반영한 영상작품으로 선보이며, 한국의 근대사와 현대사 속의 낭만을 소재로 입체 음향과 함께 석조전에 ‘빛의옷’을 입힌다. 

○ 장소 : 덕수궁 석조전

○ 비고 : 덕수궁 연중 입장마감 시각은 저녁 8시까지이나, 미디어파사드 기간 중에는 30분 연장, 저녁 8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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