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놀이터/일본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에 대한 단상 - 임진왜란 1592 3편 전국시대를 제패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우리에게 메이지시대의 이토 히로부미와 더불어 제일 많이 알려진 정치인이자 원흉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일본의 전국시대를 제패한 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주군인 오다노부나가입니다. 괴짜였던 오다노부나가는 자신의 부하인 아케치 미쓰히데의 손에 죽고 이를 수습하던 과정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실권자의 위치에 오르게됩니다. 일본 전국시대의 종지부를 찍어가던 오다노부나가 오다노부나가의 명을 받는척 가다 회군해 공격 오다노부나가는 결국 불을 지르고 자결하게 만든 아케치 미쓰히데.. 천황의 권위를 가져가려했다는 오다노부나가의 의중을 미리알고 쳤다는 설도 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천민 출신으로 최고권력에 대한 의지가 애초에는 없었고 오다노부나가의 충실한 부하로 남길 원했던 인물.. 아베신조가 존경한다는 정한론의 요시다 쇼인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 요즘 일본에서도 여론이 반대쪽이 많이 나왔는데 집단자위권을 행사할수 있는 안보법률이 개정된다면 68%가 자위대가 위험에 빠질수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절반에 가까운 지지율을 보이는 아베는 이법안을 밀어붙일 기세.. 그 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메이지유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요시다 쇼인을 만날수 있습니다. 교육자이자 사상가이기도 했던 요시다 쇼인 1830년 조슈번 현재의 야마구치현에서 태어난 인물 그동안 일본에 대한 악감정만 있었지 실체를 볼려는 노력을 안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면서 만나게된 인물로 서른살의 나이로 교수형을 당한 요시다 쇼인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해 미국의 태프트와 밀약을 맺었던 가쓰라 총리 .. 이전 1 다음